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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 뱃살 논란→성대 졸업설까지 해명..”최종학력 고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채연 기자]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한 10기 옥순(가명)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8일 오전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옥순은 ‘현대모비스 생산직 근무하신 거로 몇년 근무하신거냐’는 질문에 “15년 됐네요”라고 답했고, 생산직을 강조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강조한 게 아니라 제 소개를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뱃살 상관없이 자유롭게 크롭티 입은 게 너무 쿨하고 멋지다. 원래 쿨하냐’는 물음에는 “전 그냥 제 눈에 예쁘고 좋아하는 옷을 입는다”며 뱃살논란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나는 솔로’에 출연한 것이 후회되지 않냐는 질문에는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며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고, 악플들도 비판은 괜찮다. 저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라 고쳐갈 수 있다. 다만 무자비한 비난은 조금 힘들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옥순은 몸애 새긴 타투도 공개하며 “쇄골에 있는 별타투는 22살에 아무 생각 없이 했고, 팔 안쪽에 있는 레터링은 이혼 후 앞으로 제가 살며 지켜야 할 것들을 새겼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옥순은 뜬금없는 ‘성대 졸업설’도 해명했다.그는 “저희 학교 나오신게 맞나요? 성균관대 무슨학과 졸업하셔나요?”라는 물음에 “어디서 성균관대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전 대학 안 갔습니다! 최종학력 고졸”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옥순은 “어렸을 때부터 미용을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반대를 많이 했다. 미용말고는 하고 싶은게 없어서 취업을 선택했고, 하고 싶은 걸 못했다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영자님을 봤을 때 너무 멋있고 대단했어요. 우리 영자 진짜 너무너무 멋진 사람”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솔로’에 출연한 옥순은 영식과 러브라인을 이뤘으나 끝내 최종커플로 성사되지는 못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옥순 SNS


김채연(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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