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영석? 새 식당 예능 출연자→ 촬영지..뜨거운 관심 계속[Oh!쎈 이슈]

OSEN DB.

[OSEN=박판석 기자] 나영석 새 식당 예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출연진에 이어 촬영지가 멕시코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씨제이에서는 출연진과 마찬가지로 촬영지 역시도 확정지어서 공개 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tvN 측은 8일 OSEN에 나영석 PD의 새 식당 예능 “행선지와 관련해서는 밝힐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tvN은 "나영석 PD가 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초기 기획 단계로 제목, 편성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 확정 된 것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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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출연진들에 대한 기사나 행선지에 대한 기사가 줄줄이 나오면서 프로그램의 윤곽은 짐작이 가능한 상황이다. ‘윤식당’과 ‘윤스테이’에 출연한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윤식당’이 발리, ‘윤식당2’가 스페인을 선택한 만큼 더 낯설고 새로운 여행지로 멕시코 역시도 충분히 떠나 볼 만한 곳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멕시코를 비롯해 남미에서 케이팝을 비롯해 한류의 인기가 심상치 않기 때문. 과연 나영석 PD가 멕시코에서 식당을 차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지난달부터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가 계속해서 기사화 됐지만 관심 역시도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지난해 방영된 ‘윤스테이’도 시청률 10%를 넘겼으며, ‘윤식당’과 ‘윤식당2’ 역시 엄청난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다.

팬들의 기대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영석 PD의 새로운 식당 예능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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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석([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