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어렵다" '싱글맘' 채림, 의미심장 속마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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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채림이 의미심장한 글로 관심을 모았다. 최근 채림은 "인생 뭐 있나 싶지만 뭐 있는 게 인생인 듯하여..어렵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무슨 일 있어요? ㅠㅠㅠ", "어떤 게 있나요 우리 인생엔?ㅎㅎ 배우님의 생각이 듣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채림은 "나만의 인생.. 정성스레 살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뜻은 아닌데"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팬들의 걱정과 관심을 보고 화답한 듯 보인다.
한편 채림은 2020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최근 지난 12월에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아들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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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개인 채널
최지연(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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