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USA] 3년 만에 ‘듀오 홀리데이 이벤트’ 개최!
한인 미혼남녀 40명 초청
영어권 커플매니저도 상주
라인(The LINE LA)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홀리데이 이벤트에는 미혼남녀 40명(남녀 각 20명)이 초대된다. 팬데믹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 미혼남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인연을 맺게 될 전망이다.
듀오는 그간 한인사회 미혼남녀의 만남과 연애, 결혼에 많은 관심을 갖고 회원들이 이상적인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특히 한인 1.5세나 2세들의 결혼 수요가 증가하고, 팬데믹으로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줄어든 요즘 많은 교민들이 듀오의 매칭 서비스를 찾고 있다고 한다.
“결혼 적령기 자녀를 둔 이민 1세 부모님들은 한국 남자와 여자를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도 어렵다고 걱정을 토로하시고, 팬데믹으로 주로 재택근무를 하는 2세 미혼남녀들은 만남의 기회를 찾지 못해 막막함을 호소하는 실정”이라고 듀오 USA 측은 전했다.
이에 듀오 USA는 이번 듀오 홀리데이 이벤트를 통해 젊은 한인 세대 간 만남과 인연의 장을 넓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즐겁고 맛있는 식사 후에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평생의 인연을 만날 기회를 갖게 된다.
듀오 USA의 이제니퍼 팀장은 “듀오 홀리데이 이벤트는 한정된 인원수로 신청을 받다 보니 대기자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날 예쁜 드레스와 멋진 슈트를 입고, 마음껏 매력을 발산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진정한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듀오 USA는 지난 26년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좋은 인연이 맺어지도록 성실하게 노력하며 많은 성혼의 결실을 얻었다. 점점 짝을 만나기 어려워지는 MZ 세대의 환경에 발맞춰 영어권 커플매니저도 상주하고 있다. 결혼은 개인 간의 만남을 넘어 가족 간의 만남으로서 의미가 크고 중요하기 때문에 점차 많은 2세들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인연을 만나는 추세다. 듀오는 매칭 과정에서 연애 팁도 전수하고, 축적된 성혼 비결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신뢰를 얻고 있다.
듀오 USA는 오는 12월 22일, 듀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Merry Christmas’가 아닌 ‘Marry’가 이루어지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문의: (213)383-2525(릴리 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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