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추운 날씨 이긴 식욕..“쌀쌀할 때 더 맛있으니까”

[OSEN=박하영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추위를 이긴 먹방을 선보였다.

5일 심진화는 “어묵탕이 먹고 싶어서 굳이 추운데 마당서 오뎅은 쌀쌀할 때 더 맛있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마당서 어묵탕을 끓이고 있다. 나란히 젓가락에 꽂혀 있는 어묵과 송송 썰어 넣은 대파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 돌게 하는 어묵탕의 모습이다.

특히 심진화는 초겨울 추위에도 꿋꿋히 밖에서 먹방을 즐기려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진화와 개그맨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심진화는 다이어트로 17kg 감량한 사실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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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박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