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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3' 전다빈 7살 딸, 母 몰래 1월부터 10만원 결제.."애미 라이프 힘들다" 한숨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4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tmi"라며 딸이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업로드 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전다빈의 딸은 "엄마 하루가 미안해용", "엄마 하루가 사랑해용"이라며 하트모양 이모티콘을 연이어 보냈다.

이에 전다빈은 "티비만화 550원짜리 나몰래 1월부터 10만원가량 결제한 하루.. 오늘에서야 발견한 나... 뒤지게 눈물콧물 쏟아가며 혼내고 출근했더니 카톡옴"이라며 "휴 애미 라이프 힘들다 증멜루"라고 털어놨다.



한편 전다빈은 지난 9월 종영한 MBN, ENA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전다빈 SNS


김나연(delight_m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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