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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진, 예상보다 더 빨리 군입대하나.."입영연기 취소" (Oh!쎈 이슈) [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가장 먼저 군입대를 앞두고 입영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진은 앞서 지난 19일 글로벌 팬덤 플랫범을 통해 솔로 발매 소식을 전하며 첫 솔로 싱글의 제목을 공개했다. 앞서 진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에서 “좋아하는 분과 인연이 닿아 노래를 내게 됐다”라고 솔로 활동을 예고.특히 진의 솔로 활동 파트너로 세계적인 뮤지션 콜드플레이와 콜라보 무대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이는 진이 군입대를 앞두고 솔로 활동 마지막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병역 계획을 발표한 상황. 진은 맏형으로 가장 먼저 군 입대를 계획하고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영 취소원을 제출하면 통상 3개월 안에 입대가 결정되는 바, 진은 이르면 연내 입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달 빅히트 뮤직 측역시 “진은 오는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입대 계획을 밝혔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진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입영 절차를 밟을지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하이브 뮤직 제공'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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