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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X윤계상,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뭉칠까.."출연 검토 중" [공식]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윤석과 윤계상이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김윤석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김윤석 씨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을 제안받은 게 맞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윤계상 측도 OSEN에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출연을 제안받은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000년 여름 지방에서 모텔을 운영하던 상준과 2021년 여름 숲속에서 홀로 펜션을 운영하던 영하가 뜻밖의 사건을 마주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는 2021 JTBC 신인작가 극본공모전 시리즈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손호영 작가의 작품으로,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부부의 세계’의 모완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현재 OTT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김윤석이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MBC ‘있을 때 잘해’ 이후 16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김채연(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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