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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조유민, 결혼식 내년으로 연기..이미 법적 부부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11월로 예정된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연과 조유민은 당초 조유민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국가대표로 합류하며 내년으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이미 법적인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9세 연상 연하 커플인 소연과 조유민은 지난 1월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조유민이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인 만큼 두 사람은 대전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고 SNS를 통해 달달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소연 SNS


지민경(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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