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포스터팜 냉동 닭가슴살 이물질 가능성 전량리콜

닭고기 가공업체 ‘포스터팜(Foster Farms)’이 이물질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에 14만8000파운드가량의 닭고기 제품의 리콜을 결정했다.
 
업체는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80온스짜리 냉동 닭가슴살 패티 제품(사진)에 투명하고 단단한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있을 수 있어서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겉 포장에 2023년 8월 11일의 유통기한이 표시되었으며, 바코드 밑에 번호 ‘7527899724’, 제조 번호(P-33901)와 제조공장 번호(3*2223**)가 적혀있다. 해당 제품은 캘리포니아, 워싱턴, 애리조나 등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됐다.  
 
연방 농무부는 리콜 대상 제품을 갖고 있다면 당장 버리거나 구매한 지점에서 환불 요청을 할 것을 권고했다. 정부는 “플라스틱 조각이 포함된 제품을 섭취할 경우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