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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일류대학 진학 세미나 열린다

다수 학생들 일류대학 보낸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
한인 학부모·학생 대상 11월 두 차례 정보제공 세미나

대학 진학 전문 컨설팅 회사인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은 오는 11월 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한인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등 일류 명문대학 진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

대학 진학 전문 컨설팅 회사인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은 오는 11월 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한인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등 일류 명문대학 진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등 소위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유수한 대학은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이자, 초강대국 미국을 이끄는 경쟁력의 원천이고 전 세계 많은 학생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곳이다.
 
이러한 아이비리그 대학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곧 대학에 들어가야하는 적령기의 청소년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정보가 제공되기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학 진학 전문 컨설팅 회사인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디렉터 김여명)’은 ‘고등학교 10학년생과 11학년생들이 어떻게 주요 대학에 입할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오는 ▶11월 4일(금) 오전 11시 ▶11월 20일(일) 오후 2시에 ‘뉴욕 엘리트 칼리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은 “미국의 상위 대학을 입학시키려면 아이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준비를 하는지 누구나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 각 대학의 어드미션 오피서들은 수많은 학생 중 한 명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학생을 위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입학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입학 사정관의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은 “특히 아시안(한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아이들을 눈에 띄게 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대부분 한인(아시안) 학생들은 경쟁은 강하지만 자기 커뮤니티의 리더로 기여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는 전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세미나 장소는 뉴욕시 맨해튼 32스트리트 한인타운에 있는 뱅크오브호프 은행 건물(주소: 16 W 32St. Suite 905, New York, NY 10001)로 예약이 필요하다. 세미나 강사는 로드 버게린 전 컬럼비아대/브라운대 입학사정관으로, 버게린 전 사정관은 현재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에서 입학상담 카운슬러로 학생들의 일류대학 진학을 돕고 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나 학생은 선착순으로 전화(212-292-0002) 예약을 해야 한다. 또 1대 1 개별상담은 전화(212-292-0002) 또는 웹사이트(www.newyorkelite.net)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은 10년 넘는 기간 동안 300명이 넘는 학생을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한 주요 대학에 입학시켰다. 특히 지난 9월 학기를 시작한 2022년 대학 입학생 중에서도 프린스턴·예일·스탠포드·컬럼비아(3명)·유펜·다트머스(2명)·코넬(2명)·듀크(2명)·UC버클리·UCLA·NYU 등에 입학시키는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문의 212-292-0002.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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