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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과학자협회 과학캠프 개최

KWiSE 뉴욕/뉴저지 챕터 2022 세미나
임춘화·신민선 교수, 임은주 박사 발표

참가자들이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재미한인여성과학자협회]

참가자들이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재미한인여성과학자협회]

재미한인여성과학자협회(KWiSE) 뉴욕/뉴저지 챕터(회장 이혜연 박사)는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 마라 나노테크(Mara Nanotech Korea/New York, Inc.),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의 지원하에  한국과 미국에서 3명의 연사를 를 초청해 ‘Living and Learning with COVID’를 주제로 29일 과학캠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 대전을지병원 임춘화 교수의 ‘체외 진단 (In-vitro Diagnostic, IVD) 개발에 있어서의 한국 인체 자원 은행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뉴저지주  몬클레어주립대 유아교육과 신민선 교수의 ‘코비드 팬데믹 중 유아대상 원격수업의 인간화’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최근 치매의 병리기전에 관한 논문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6월호에 표지로 게재한 나탄클라인 정신과학연구소(NKI) 및 뉴욕대(NYU)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선임연구원 임은주 박사가 자신이 규명한 ‘세포수준에서의 알츠하이머 치매의 병리기전’에 관해 발표했다.  
 
강의 후에는 참석한 여성 과학인들간의 네트워킹 시간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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