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티 하우스서 한국 문화 알려

명원문화재단 디렉터인 이명미 원장이 주도하는 한국 문화 소개 행사가 16일 글렌데일에 위치한 쇼세이안 티 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 전통차 세리모니를 시작으로 가야금 삼중주, 부채춤, 가야금 산조, 칠갑산, 와이난타가 선보였다. 일본 쇼세이안 티 하우스에서 한국 문화가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쇼세이안의 마이클 벨저 회장(뒷줄 오른쪽 네 번째)이 알다시스카사키안 글렌데일 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유희자 국악 무용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희자 국악 무용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