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박 라티노 표밭갈이 ‘탄력’
치알라 액션펀드 지지 받아
이민자권익옹호단체인 치알라(CHIRLA) 액션펀드는 25일 박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안젤리카 살라스 CHIRLA 액션펀드 이사장은 “이민자이자, 여성, 한 가정의 어머니인 써니 박 후보가 4지구 수퍼바이저가 돼 모든 주민의 권익과 평등을 위해 일해줄 것을 믿는다. 많은 라티노 유권자가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투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우편투표가 한창인 가운데 나온 치알라 액션펀드의 지지가 라티노 유권자의 관심과 투표 지지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 후보는 이어 “피부 색깔, 체류 신분, 출신 배경을 초월해 4지구 모든 주민의 삶이 더 나아지고, 평등한 기회와 경제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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