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 '울퉁불퉁 다리 혈관' 하지정맥류…"꼭 치료해야 할까?"
최첨단 시술 장비·풍부한 임상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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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가 기온의 영향을 받는 이유는 혈관과 관련이 있다. 혈관은 기온이 높으면 확장되고, 반대로 낮아지면 수축된다. 환절기에는 정맥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게 되어 손상된 판막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하지정맥류는 가족 병력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고, 다리를 꼬고 앉거나 쪼그리고 앉는 등 압력을 높이는 행위로 악화될 수 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2~3배 정도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며, 방치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하지정맥류 자가 진단
1. 가족 병력이나 내력이 있다 2. 다리에 혈관이 만져질 정도로 올라와 있다 3. 종아리에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다 4.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 5. 잠깐만 서 있거나 걸어 다녀도 다리가 자주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5. 발바닥이 저리고 뜨겁고 차갑고 한 느낌이 있다 6. 다리에 붉고 푸른 혈관이 보인다 7. 다리에 피부병이 자주 생기고 잘 치유가 안된다.
1번부터 7번까지의 내용 중 1가지라도 증상이 있다면 하지정맥류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하지정맥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Robert Azizi)’는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거미줄 모양으로 비치지 않더라도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지적한다. 종아리에 튀어나오는 혈관 외에도 다리의 피로와 묵직함, 종아리 경련, 저녁이면 부종이 더 심해지는 등의 증상도 있다는 것. 그는 “하지정맥류 초기에는 정상적인 다리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육안이나 상담만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다. 반드시 혈액의 역류를 진단하는 초음파 검사와 하지정맥 전문의와의 상담으로만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하지정맥류 시술 시간은 정맥류의 경우 5~30분 내이며 동맥시술의 경우 3~4 시간 정도 소요되어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매년 5만 회 이상의 시술로 실력과 시설이 확실하게 입증된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으로 문의를 하면 한국어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310)567-6753
▶주소: 903 Crenshaw Blvd, #104, Los Angeles
6131 Orangethorpe Ave #150A, Buena Park
8218 Garfield Ave, Bell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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