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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도 한정판이 대세…알펜시아 빌라쥬 700 분양 예정

사진- 알펜시아 빌라쥬700 투시도

사진- 알펜시아 빌라쥬700 투시도

 경기 불황에도 한정판 제품은 지갑을 열게 한다. 제한된 기간에 정해진 물량만 판다는 말에 사람들이 몰린다. 완판은 기본이고, 높은 가격대의 제품도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소비재 시장에서 비롯된 ‘한정판’의 소유욕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높은 희소가치가 남과 다른 나만의 특별함을 갖고 싶어하는 부호들의 소비 성향과 맞는 ‘럭셔리’, ‘조망’, ‘차별화’ 등의 요소를 갖춘 부동산에 부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청담’은 아이유가 130억원에 분양 받아 화제가 된바 있다. 국내 공동주택 사상 최고가 350억원의 분양가를 자랑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워너(ONE.R)청담'의 슈퍼펜트하우스도 올해 주인을 찾았다. 두 곳 모두 29,16세대로 세대수가 적어 희소성이 높으며 각각 한강뷰와 거실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스카이가라지 등을 제공해 관심을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부자들이 선호하는 남다른 상품성을 지닌 부동산은 규제나 금액과 상관없이 계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최근 ‘똘똘한 부동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주택시장뿐만 아니라 부동산 전반에 확산되면서 한정판 요소를 갖추고 있는 부동산이 계속적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희소성과 상징성에 대한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가운데 ‘알펜시아 빌라쥬700’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알펜시아 빌라쥬700이 자산가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골프장 내에 들어서고, 레저와 휴식, 여가,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알펜시아 빌라쥬700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들어서는 최고급 골프빌리지로 골프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정주여건과 희소성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펜시아 빌라쥬700은 골프 단지와 스포츠 빌리지 단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골프 단지는 연면적 3만 1200여㎡에 총 60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76~780㎡ 규모로 조성된다, 스포츠 빌리지 단지에는 연면적 1만 400여㎡에 총 50개 동 전용면적 198~387㎡ 규모이며 전원형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알펜시아 리조트는 지난해 강원도 관내 사업에서 민간으로 넘어오면서 고객의 니즈와 관광 트렌드를 결합한 콘셉트형 리조트로 개발이 한창이다. 현재 1단계 사업으로 골프 단지와 스포츠 빌리지단지의 유휴부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이번 알펜시아 빌라쥬700이 그 시작점이다. 이어 2단계에서는 리조트 지구에 레저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상업시설을 확충해 리조트의 부가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알펜시아 빌라쥬700은 골프장을 품고 있어 청정 자연을 만끽하기 좋다. 단지 앞으로 각각 알펜시아C.C, 700G.C가 펼쳐져 있어 내 집에서 골프장 페어웨이 뷰를 영구적으로 감상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발 750m에 위치해 7~8월 평균 기온이 영상 20도 대인만큼 한여름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풍부한 점도 강점이다.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스키장, 워터파크, 골프장 등을 비롯해 알파인 코스터, 루지, 오프로드 버기카 등 야외 스포츠 레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용평리조트,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알파카 골드팜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서울 접근성도 좋다. 서울에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2시간 대면 도달 가능하고, 인근에 KTX진부역도 자리해 서울 청량리역에서 KTX를 타고 이동하기 편리하다. 이 밖에도 강릉, 양양 해변으로도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알펜시아 빌라쥬700은 10월 분양 예정이며, 현재 서울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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