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S] 메디칼 신청·소셜 서비스 “무료로 도와드려요”

KCSS

한인 커뮤니티 시니어센터 ‘KCSS(Korean Community Senior Services)’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메디칼 신청 및 각종 소셜 서비스를 무료로 대행해 준다.  
 
KCSS에 따르면 지난 7월을 기점으로 시니어 메디칼의 자산 조건이 대폭 완화되어 더 많은 한인들이 메디칼 수혜 자격을 얻게 됐다. 메디칼 유동재산 제한선은 개인 2000달러, 부부 3000달러 이하에서 개인 13만 달러, 부부 19만 5천 달러로 확대되었다. 인컴이 개인 1563달러, 부부 2106달러 이하를 유지할 경우 메디칼 신청 자격이 되고 신규 메디칼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에 필요한 서류는 개인 ID카드, 소셜 넘버, 최근 은행 스테이트먼트, 시민권(영주권), 유틸리티 빌(전화 또는 개스), 자동차등록증, 메디케어 카드, SSA 스테이트먼트다.  
 
KCSS는 메디칼 신청뿐만 아니라 매년 자격심사를 위한 재심사 서류 작성과 이에 필요한 첨부 서류에 대한 내용을 조언해 주며 각종 메디칼, 메디케어 공문 및 소셜오피스 편지들도 확인해 준다. 또한 66세에 받을 수 있는 SSA 및 주정부의 월페어 SSI, 푸드스탬프(Calfresh) 신청을 돕고, 메디케어 파트 B만 갖고 있는 시니어들의 파트 A를 QMB를 통해 신청해 주고 있다.  
 
KCSS 관계자는 “특별히 변경된 시니어 메디칼 자산 자격보다 더 높은 자산이 은행에 예치되어 있다면 은행 세이빙 계좌에서 보험기관의 저축형 연금 세이빙으로 바꿔 메디칼을 신청할 수 있도록, 또 SOC(Share of Cost) 자격으로 풀 메디칼 자격이 안되는 경우에는 건강보험 지불로 분담금을 줄여 메디칼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화로 문의하면 성심성의껏 상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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