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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길거리서 가위로 행인 찌른 노숙자 체포

10일 오전 노스 할리우드 지역서 발생
경찰, "아무 이유 없는 '묻지마 범죄'"

길거리를 지나가던 행인이 노숙자가 아무 이유 없이 휘두른 가위에 찔려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숙자 남성은 경찰에 체포됐다. 왼쪽 화면 앞쪽으로 피해 여성이 놀라는 모습과 용의자가 순식간에 범행을 저지른 뒤 골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동영상에 잡혔다.

길거리를 지나가던 행인이 노숙자가 아무 이유 없이 휘두른 가위에 찔려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숙자 남성은 경찰에 체포됐다. 왼쪽 화면 앞쪽으로 피해 여성이 놀라는 모습과 용의자가 순식간에 범행을 저지른 뒤 골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동영상에 잡혔다.

 
 
이번 주초 노스 할리우드 길거리에서 한 여성을 가위로 찌르고 다른 여성에게는 피클이 든 병을 던진 혐의로 14일 한 노숙자 남성이 체포됐다.
 
LA경찰국은 해당 사건이 지난 10일 오전 11시30분경 해테라스 스트리트 인근 랭커심 불러바드에서 남쪽으로 걷고 있던 22세 여성을 대상으로 벌어졌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올해 30세의 조나단 콜이며 피해자가 무방비인 상태에서 흉기로 찌르는 이른바 '묻지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피해자는 머리에 가위가 박힌 채 인근 식당으로 도망쳐 도움을 요청하고 바닥에 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가해자를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14일 이번 사건과 관련된 동영상을 공개했다.  
 
가해자인 콜은 이후 북쪽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한 커플과 마주쳤고 이들에게 라이터가 있는냐고 물었다.  
 
이에 상대 여성이 없다고 대답하자 갑자기 들고 있던 피클이 가득 채워진 병을 던졌고 이 병은 여성의 어깨에 맞았다. 이 역시 묻지마 범행이었다고 경찰 측은 밝혔다.
 
사건 직후 피해 여성과 함께 있던 남성이 콜을 수퍼마켓 앞까지 뒤쫓았고 마켓 경비원이 콜을 붙잡고 있다 출동한 경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콜은 살인 미수 혐의가 적용돼 구금됐으며 305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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