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총격사건, 경찰 포함 최소 5명 사망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아
총격을 가한 범인은 현재 수배 중이다.
수사 당국은 이날 총격 사건이 헤딩햄 지역에 있는 네유즈 리버 그린웨이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지에 있는 ABC11 TV 방송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해 한 명의 경관이 숨지고 다른 경관이 총상을 입었으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총격전으로 모두 몇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도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ABC 뉴스는 최소 3명의 총상을 입은 부상자가 웨이크메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확인했다.
한 소식통은 범인이 총신이 긴 총을 가졌고 청소년 연령대의 백인 남성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김병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