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컬렉티브 제작,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윤조에센스 숏폼 광고 공개

아모레퍼시픽의 스테디셀러 화장품 설화수 윤조에센스 백자에디션 숏폼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미지 제공 : 컴파운드 컬렉티브]

설화수 윤조에센스 백자에디션은 윤조에센스 출시 25주년을 맞아 아모레퍼시픽에서 출시한 백자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다. 윤조에센스를 백자 용기에 담으면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컴파운드 컬렉티브(Compound Collective)가 제작한 설화수 윤조에센스 백자에디션 숏폼 광고는 총 5편.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광고 영상은 486만 조회수(5편 합계·10월 12일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윤조에센스 백자에디션을 모티브로 한 ‘Porcelain Moon 달항아리편’은 유튜브 조회수 181만뷰(10월10일 현재)를 달성했다.
 
‘Porcelain Moon 달항아리편’은 백자의 유려한 곡선을 따라가던 화면이 백자들 사이에 자리한 설화수 윤조에센스 백자에디션으로 향한 뒤 마무리된다. 13초 분량 속에 드러나는 ‘백자를 담은 담백한 아름다움’이 설화수 윤조에센스 백자에디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숏폼 컨텐츠 기획과 연출은 설화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잡은 방향성을 기반으로 컴파운드 콜렉티브의 전이안 감독이 총괄했다. 전이안 감독은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패키징 디자인의 결에 맞게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고자 기획에서부터 고민이 많았다. 설화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팀의 세련된 취향과 제가 가진 연출 스타일이 시너지를 내면서 좋은 작품으로 연결된 것 같다.”며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다채로운 시각적·청각적 자극을 전하기 위해 다섯 편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연출했다.”라고 숏폼 광고를 설명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백자 에디션 숏폼 광고를 제작한 컴파운드 컬렉티브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광고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는 프로덕션이다. 디올옴므, 캘빈 클라인, DP 오프닝, 아식스 영상을 비롯해 숀(SHAUN), 예나(YENA·최예나)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 및 프로듀싱 했다.
 

이동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