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귀넷 카운티 농구코트서 총격살인

총격사건이 일어난 서브디비전 모습. [출처 채널2액션뉴스 캡처]

총격사건이 일어난 서브디비전 모습. [출처 채널2액션뉴스 캡처]

귀넷 카운티 로렌스빌에서 지난 2일 오후 동네 농구 경기 중 총격으로 17세인 피해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인 티모시부채넌은 ‘뉴호프 로드’에 있는 ‘브람렛 숄즈’ 서브디비전에서 오후 4시경 총에 맞아 쓰러진 채로 경찰에 발견됐다. 부채넌은 한 발 이상의 총에 맞고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들은 2일 지역 방송인 채널2액션뉴스에 “그들은 그저 농구를 하던 아이들이었다. 그들이 총기를 가지고 다닐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이웃들에 의하면 총성이 울리기 전에 코트에서 농구를 하고 있던 십대들이 있었으며, 범인은 총격 후 즉시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현재로써 대중에게 높은 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아직 살해 동기와 용의자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부채넌이 해당 서브디비전에 살았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귀넷 카운티 형사 혹은 ‘크라임 스타퍼 애틀랜타’에 연락하거나 웹사이트에 제보하여 최대 2000달러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제보=770-513-5300, 404-577-8477(크라임 스타퍼 애틀랜타)
 

윤지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