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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패션타운] 가을 정기세일 개최 “한 벌 값에 양복 두 벌”

롱런 비결은 품질과 장인 정신
10월 말까지 전 품목 세일

'이태리패션타운'은 양복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 벌 사면 다른 한 벌을 공짜로 선물하는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했다.

'이태리패션타운'은 양복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 벌 사면 다른 한 벌을 공짜로 선물하는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했다.

젠틀한 양복으로 한껏 멋을 낼 수 있는 남자의 계절, 가을이다.  
 
이에 ‘양복’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태리패션타운’에서는 남성들의 양복 스타일링을 더욱 빛나게 해줄 계절을 맞아 가을 정기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구영 대표는 “모던한 블랙, 멋스러운 감청색, 클래식한 차콜 그레이 양복 정도면 누구나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거듭날 수 있다. 이태리패션타운은 레귤러핏과 슬림핏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한인들의 체형에 잘 맞는 여러 양복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양복 전문점”이라고 소개했다.
 
이태리패션타운은 10월 말까지 양복을 한 벌 사면 다른 한 벌을 공짜로 선물한다. 제일 먼저 신랑 예복으로 유명하고 백화점 가격이 2200달러를 호가하는 150수 이상 울과 캐시미어 혼방의 ‘마크 발렌티노’ 양복은 두 벌에 1199달러다. 아울러 100% 버진 울 원단의 100년 전통 ‘런던포그(London Fog)’와 ‘멘토니(Mantoni)’는 각각 599달러에 한 벌 사면 한 벌이 공짜, 백화점 가격 1500달러 상당의 ENZO TOVARE 양복은 799달러에 한 벌 사면 한 벌이 공짜로 따라온다.  
 


또한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는 울&실크 양복은 두 벌 349달러, 한국 양복은 두 벌 269달러, 렌트보다 저렴하면서 몸에도 잘 맞는 턱시도는 199달러에 세일한다. 발렌티노의 슬림핏 셔츠는 2장 구입 시 1장을, 세계 최고 원단으로 유명한 제냐 넥타이는 하나 사면 하나가 공짜다.  
 
임 대표는 “한국인의 체형에 제일 잘 맞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우아하게 느껴지는 양복들을 엄선해두었다. 친구, 형제, 장인, 사위, 신랑 할 것 없이 두 분이 같이 오셔서 반값에 한 벌씩 장만하셔도 된다. 누구나 한두 벌쯤 가지고 있으면 평생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양복들이니 세일 기간을 활용해 장만하시기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그 외에도 이태리패션타운은 엔조의 가을 콤비 재킷을 199달러부터, 다양한 골프바지와 등산바지, 등산 조끼, 등산티 등을 3장 100달러에 대방출한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을 정기세일은 이달 말일까지 이어진다.
 
이태리패션타운은 LA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트 모어랜드(3100 Wilshire) 코너에 위치하며, 방문 시 건물 뒤편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문의: (213)382-3311
 
▶주소: 3100 Wilshire Blvd,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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