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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공공 외교활동 잘했다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사례 우수 발표 단체 선정
찰스 윤 회장,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사례 발표

세미나 발표후 사례 발표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오른쪽)이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세미나 발표후 사례 발표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오른쪽)이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세계한인회총연합회]

뉴욕한인회가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사례 우수 발표 단체로 선정돼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발표자로 나서 공공외교활동 사례를 전했다.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이하 세한총연)가 지난달 29일(한국시각)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부제: 글로벌 코리안과 공공외교)’를 개최했다.  
 
앞서 세한총연이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공외교활동 사례 발표 공모에서 뉴욕한인회는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사례 우수 발표 단체로 선정됐다.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사례 우수 발표 단체에는 미국에서는 뉴욕한인회와 내쉬빌한인회를 포함 총 10개 한인회가 선정됐다. 또 이 자리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공공외교활동 사례에 관해 발표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해당 세미나 및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중이다.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는 한인회의 거주국 대상 각종 공공외교 활동을 소개하고 이를 한인회 간 공유함으로써 공공외교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 한인회의 공공외교활동을 모국에 소개함으로써 한인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세한총연 회장단, 한인회장,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뉴욕한인회는 매년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행사와 코리안 페스티벌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한국과 한인사회를 알리고 있다”면서 “타민족의 관심과 참여, 높아지는 위상을 몸소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윤 회장은 “뉴욕한인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뉴욕 맨해튼 중심에 위치한 유니온 스퀘어 파크에서 2022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며, “올해는 더욱 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한총연은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 발표 이외에도 세미나 행사장 입구 로비에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사례 포스터를 전시하기도 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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