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제주도 경제교류 확대 논의
방한 프레드 정 시장
오영훈 지사와 면담
정 시장은 “풀러턴은 특산품과 농산품을 수입하는 대규모 한인 사업체가 많다”며 “제주 특산품 교류가 더 활발해지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풀러턴이 LA항과 가깝고 시내에 공항도 있어 물류 효율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갈치, 광어를 비롯한 여러 제주 특산품이 풀러턴의 한인마켓에 입점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시장은 이날 서귀포 시에서 열린 ‘한·미 제주 특산품 전자상거래 및 창업 지원’ 세미나에 참석해 두 지역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가능성도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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