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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스 앳 스카이뷰’ 기아 해결 위한 미술 행사

‘기아행동의 달’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 초청
퀸즈 뮤지엄에서 ‘예술과 자선의 밤’ 개최
미술품 제작·다과회·음악공연 관람 등 진행

플러싱 쇼핑센터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가 개최한 '예술과 자선의 밤(Art & Charity Night)' 행사에서 니콜 포두갤 작가가 어린이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함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 숍스 앳 스카이뷰]

플러싱 쇼핑센터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가 개최한 '예술과 자선의 밤(Art & Charity Night)' 행사에서 니콜 포두갤 작가가 어린이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함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 숍스 앳 스카이뷰]

 
뉴욕 플러싱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가 9월 '기아행동의 달(Hunger Action Month)'을 맞아 지난 23일 퀸즈뮤지엄에서 '예술과 자선의 밤(Art & Charity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예술과 자선의 밤' 행사는 퀸즈 지역에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유명 미술가가 어린이들과 함께 미술품을 제작하고, 함께 다과를 들고, 음악공연 등을 관람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미술가이며 교육가인 니콜 포두갤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함께 작품을 만들었는데 만들어진 작품은 퀸즈뮤지엄에 전시된다.
 
주최 측은 "미국에서 아직도 기아 문제가 많은데, 우리는 이를 해결하는 노력하고 있다"며 "퀸즈뮤지엄 등과 협력해 퀸즈 지역에서 아직도 기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게 되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숍스 앳 스카이뷰'는 아시안 주민을 비롯해 다민족 커뮤니티인 플러싱의 대표적인 쇼핑센터 중 하나로 '타겟' '유니클로' 등 다양한 브랜드 상점들이 입주해 있어 '플러싱의 쇼핑 1번지' 역할을 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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