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긴 줄…시니어센터 인기
28일 새벽부터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앞에 들뜬 표정의 인파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섰다. 한인타운 시니어 앤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의 새 학기 프로그램 접수가 시작된 첫날 211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안전을 위해 접수 2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번호표를 배포했지만 5시부터 신청자가 몰렸고 일부 과목은 일찌감치 마감됐다. 첫 번째로 등록한 이금순(72)씨는 “1번을 또 받아 기쁘다”며 “종이접기, 연필스케치, 생활영어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학기 접수는 오는 30일(금)까지 계속된다. ▶문의: (213)387-7733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제공]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