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병원 이강 대표원장, 아킬레스건 파열의 보존적 치료 강연자로 나서

지난 24일, 두발로병원 이강 대표 원장이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39차 추계학술대회에 강연자로 나섰다.
 

[두발로병원 이강 대표 원장]

본 강의에서 이강 대표원장은 아킬레스건 파열의 보존적 치료에 대해 강연했다. 아킬레스건 파열 치료 중 보존 치료는 낮은 수준의 재파열 결과나 재활 속도를 비추어 봤을 때 수술치료만큼이나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수술로 인한 상처로 발생할 수 있는 염증이나 유착이 없으므로 환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는 내용의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정형외과의 각 분과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정형 스포츠의학 분야에 대해 실제 선생님들의 진료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주제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유익한 기회의 장이 되었다.
  

박원중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