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신분당선 이어 GTX-C 계획된 호매실, ‘호매실 스카이시티’ 분양

도보 3분거리 호매실역 개통 예정…호매실, GTX-C, 신분당선 겹호재로 지역 교통 중심지 전망

 
 
 
새로운 주거지로 급부상 중인 수원 호매실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분양 중이다. 우수한 상품성과 뛰어난 입지, 지역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 등 장점으로 관심을 모은다.  
 
[호매실 스카이시티 조감도]

[호매실 스카이시티 조감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구성은 40~82㎡의 중소형 평면 224실이다. 단지가 계획된 수원 호매실은 향후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의 중심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신분당선 개통과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통 호재가 예정돼 강남 등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이러한 교통 호재의 직간접적인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신분당선 호매실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초역세권의 이점을 가까이 누릴 수 있게 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원역에서 덕정역까지 74.8㎞ 구간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2027년에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20~30분대에 수원역~서울 삼성역 구간을 이동할 수 있게 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교통편의 향상은 물론, 교통망 확충에 따른 지가의 동반 상승도 기대돼 이 단지를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교통망뿐만 아니라 교통, 생활, 교육, 자연 인프라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 완비돼 있다. 실거주에 최적화된 환경을 품은 오피스텔이라는 설명이다.  
 
먼저, 단지가 위치한 호매실 지구 내에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119센터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자리해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증촌초와 칠보초, 호매실중‧고 등 다양한 학교도 들어서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학습능률 향상도 기대된다. 쾌적한 환경도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어울림공원과 물빛찬공원, 두레뜰공원, 금곡저수지 등 녹지와 수변공간이 풍부하게 자리해 자연 곁에서의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된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와 설계가 유사하면서도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입지까지 우수한 경우,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매실 일원을 배경으로 굵직한 개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호매실에 맞닿은 9만7천㎡ 규모의 택지에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당수2지구 개발사업이 있다. 또한, 초대형 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수원도 개점할 예정이며, 636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인 서수원병원도 개원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가치 상승을 이끌 다양한 사업이 호매실 일원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근 삼성 비즈니스 벨트의 풍부한 수요가 공실 발생의 우려를 줄이는 여건이다.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로 진행돼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평이며, 청약통장과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하지 않고 주택 수 산정 기준에서도 제외된다.  
 
호매실 스카이시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방문 및 사전 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