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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허각, 마이크 뺏기고 공연 중단..빠른 '대처' 눈길 (Oh!쎈 이슈) [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가수 허각이 대학축제 도중 아찔한 사고에 노출됐으나 이를 의연하게 대처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허각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한 대학교 축제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인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곡, 평소처럼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자기 한 남성이 무대에 난입했다. 깜짝 놀란 허각의 마이크를 뺏은 이 남성은 급기야 손을 들어 위협하는 듯한 제스처까지 보인 모습.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작스러운 봉변에 허각은 깜짝 놀라면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결국 공연은 중단됐고 뒤늦게 올라온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이 남성은 무대 밖으로 끌려나왔다. 알고보니 대학생이 아닌 대학 부근에 살고 있던 동네 주민이었던  것.

아찔한 상황 뒤로 어느 정도 분위기가 마무리 된 후 허각은 다시 무대에 올랐다. 그러면서 자신 못지 않게 당황했을 팬들에게 사과인사를 하면서, 특히 “주민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대를 이어갔다. 이어 프로다운 모습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꾸몄다. 

사실 많이 놀랐을 테지만 허각은 그럼에도 자신의 SNS에 포항에 위치한 해당 학교의 공연 모습을 업로드했다. 허각은 떼창으로 노래를 따라부르는 팬들에게 감동한 모습. 그러면서 "최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팬들은 "공연도중 정말 놀랐는데 허각씨 대처에 마음이 놓였다", "무대에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그런 일이었군요 조심하시길"이라면서 특히 "우리 학교 와주셔서 감사하다, 힐링한다"며 술취해 난입한 남성과는 다른 온도차를 보였다. 

한편, 해프닝으로 마무리 된 이번 공연 모습은 현장 관객들이 찍은 영상은 SNS 등을 통해 퍼졌다. 모두 허각의 안전을 걱정한 그오ㅜㄴ데  허각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23일 OSEN에 “허각 씨가 조금 놀라긴 했지만 현재 상태는 괜찮다”며 “해프닝 이후 남은 공연도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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