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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만 쓰던 중국 샤먼항공, 에어버스 여객기 40대 구매

보잉만 쓰던 중국 샤먼항공, 에어버스 여객기 40대 구매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중국남방항공 계열사인 샤먼항공이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와 여객기 구매 계약을 맺었다.
에어버스는 22일(현지시간) 배포한 성명에서 샤먼항공이 A320네오 패밀리 항공기 40대 주문을 확정해 새로운 고객이 됐다고 밝혔다.
사측은 계약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48억달러(약 6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 등은 추산했다.
프랑스 툴루즈에 본사가 있는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는 여객기를 2024∼2027년에 걸쳐 샤먼항공에 넘길 예정이다.
그간 미국 보잉이 제작한 여객기만을 사용해온 샤먼항공은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하는 와중에 거래처를 바꿨다.
보잉 737 맥스 여객기가 2018년과 2019년 잇따라 추락한 사고도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도 지배적이다.
앞서 중국 국영 항공사인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국제항공도 지난 7월 에어버스 여객기 구매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3사는 A320 여객기 292대를 372억달러(약 52조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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