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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뮤직, 차기 CEO에 유튜브 임원 출신 선임…디지털 확장 전략

워너뮤직, 차기 CEO에 유튜브 임원 출신 선임…디지털 확장 전략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글로벌 음반사 워너 뮤직은 21일(현지시간) 로버트 킨슬 유튜브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워너 뮤직에 따르면 킨슬은 스티브 쿠퍼 CE0의 뒤를 이어 내년부터 회사 경영을 맡게 된다.
킨슬은 12년간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티브 커머셜 파트너십과 구독 서비스 업무를 담당했다. 그전에는 넷플릭스에서 콘텐츠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을 지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워너 뮤직이 디지털 사업 확장 전략으로 킨슬을 영입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음반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스트리밍 시장 성장으로 수혜를 입었고, 메타버스 등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음반산업이 소셜미디어, 게임, 메타버스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워너 뮤직이 음악계 내부 인사가 아닌 테크 업계 사업 경험을 가진 킨슬을 차기 CEO로 임명했다고 진단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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