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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유족에게 직접 사과하라”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형 래진씨(왼쪽 세 번째)와 국회의원들이 16일 뉴욕의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북한 측에 조문단 파견과 진상 조사, 유가족 현장 방문 등을 요청했다. 왼쪽부터 황보승희.지성호.하태경.홍석준 의원,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  [연합뉴스]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형 래진씨(왼쪽 세 번째)와 국회의원들이 16일 뉴욕의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북한 측에 조문단 파견과 진상 조사, 유가족 현장 방문 등을 요청했다. 왼쪽부터 황보승희.지성호.하태경.홍석준 의원,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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