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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수 전 노아은행장 ‘최소 7년 징역형’

대출사기·뇌물수수 혐의

중소기업청(SBA) 융자 대출사기 및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2019년 5월 체포된 신응수 전 노아은행장이 최소 84개월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552만1550달러 규모의 재산도 몰수될 가능성이 있다.
 
14일 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은 신 전 행장에 대한 오는 21일 최종 선고 공판에 앞서 ‘최소 84개월의 징역형, 552만1550달러 재산 몰수 판결이 정당하다’는 구형 의견서를 연방법원 뉴욕 남부지법에 제출했다.
 
신 전 행장은 지난 5월 SBA 대출 사기와 뇌물수수, 뇌물수수 모의, 횡령 및 착복 등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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