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미술가협회 31주년 연례전
페이퍼밀 갤러리에서 9월 28일부터
KASC는 "이번 연례전은 '레스토레이션(Restoration)'이란 제목으로 진행된다"며 "이는 코로나 대유행 상황을 겪은 지난날의 고통과 상처를 회복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이 작품에 대한 정서적 공감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시회에는 제인 박, 애슐리 청 등 신진작가를 비롯해 데이비드 루벤 픽토쿤, 존 테나스코, 플로이드 쿤타나 등 원주민 작가들도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된 문의는 캐나다한인예술가협회로 하면 된다.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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