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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부, 여왕 장례식에 北 대사급 초청…러·미얀마 등 제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로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이 오는 19일(현지시간) 거행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북한을 초청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번 장례식에 북한 대표를 초청했다. 초청 대상은 대사급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국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그 우방국인 벨라루스, 지난해 2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를 초청 명단에서 제외했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되는 여왕의 장례식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등 외국 고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은빈(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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