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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크라 전쟁 이후 처음 푸틴 만나는 시진핑…힘 실어줄까?

[영상] 우크라 전쟁 이후 처음 푸틴 만나는 시진핑…힘 실어줄까?

[https://youtu.be/fN0iwl4ui7o]

(서울=연합뉴스) 이번 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전략경쟁의 판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12일 중국 외교부 발표 등을 종합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4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양자 정상회담을 한 뒤 15∼16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SCO 정상회의 기간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데요.
시 주석은 2020년 1월 미얀마를 방문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을 이유로 약 2년 8개월간 해외 방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외유는 시 주석이 오랜 '칩거'를 끝내고 국제 외교 무대에 복귀하는 의미가 있는데요.
국제 사회 관심은 단연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양자 회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7개월 가까이 지속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늪에 빠진 듯한 푸틴 대통령에게 시 주석이 과연 힘을 실어줄지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엄구호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소장은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시 주석은 미국이나 서방을 향해 평화협상에 전향적 태도를 보일 것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며 "서방의 견제 때문에 공개적으로 밝히진 않겠지만 반도체 등 러시아가 필요로 하는 전략물자 교역에 대해 두 정상 사이에 내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류정은>
<영상 : 로이터·연합뉴스TV>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류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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