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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영천 포도피플 선발대회’로 명칭 변경

영천시는 영천 한약 & 과일축제 기간 중 ‘영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영천 포도피플 선발대회’로 변경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미인 선발 대회의 성격을 탈피했다는 점에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영천과일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신청 기한을 기존 8일에서 20일로 연장하여 전국의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기한도 9월 20일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

또한, 영천시는 영천 포도의 우수성을 참신하게 홍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젊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참가 자격을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를 영천시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만 18세 이상~만 35세 미만의 남·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했다.

포도피플 선발대회는 24일 예선을 통해 최종 본선에 오를 20명을 선발해 프로필 촬영 및 교육을 거쳐 영천과일축제 개막일에 최종 본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각 2명씩 총 7명을 선정해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특별상 5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선정된 영천 포도피플은 향후 2년간 영천 과일은 물론 영천시를 알리는 영천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과일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청년들의 꿈과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영천과일을 색다르게 홍보할 수 있는 재능 있고 우수한 젊은이들이 많이 관심 가져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명수(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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