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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40대 배우, 토한 채로 휘청휘청…CCTV 영상 충격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40대 남자 배우 A씨가 체포된 날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 사진 SBS ‘8뉴스’ 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자 배우가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 TV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SBS ‘8뉴스’는 40대 남자 배우 A씨가 전날 취한 듯한 모습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A씨는 휘청거리며 거리를 걸었다. A씨는 뭔가에 발이 걸린 듯 넘어질 뻔하기도 하는 등 계속해서 불안정한 걸음걸이를 보였다.

다른 영상에서는 A씨가 경찰에 연행되는 모습이 담겼다. 체포 당시 A씨 입 주변과 티셔츠에는 구토한 듯한 자국이 남아 있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A씨가 체포된 당일 찍힌 CCTV 영상. 사진 SBS ‘8뉴스’ 캡처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쯤 마약을 투약한 채 논현동 주택가를 배회하다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마약류 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자택에서도 마약류로 보이는 알약 수십정을 발견해 확보한 뒤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향후 그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장구슬(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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