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천국] “화려한 보석으로 위안 얻는다”…‘귀보석’ 여심 저격!

‘보석쇼’ 10월 1일까지 LA서 열려
‘모이사나이트’ ‘칼라 스톤’ 인기

'반지천국'의 보석쇼에서는 오색찬란한 칼라 스톤과 모이사나이트 신제품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 19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 여파 및 불경기로 우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화려한 보석 쇼핑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싶다면 보석 행사 전문 업체 ‘반지천국’이 개최하는 ‘무조건 판다 빅쇼’에 주목해도 좋다.  
 
반지천국에 따르면 최근에는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화려한 ‘여름 보석’이자 ‘사모님 보석’으로 유명한 칼라 스톤들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빛의 광채가 압권인 다이아몬드 대용석 모이사나이트도 대세 보석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반지천국이 공급하는 모이사나이트는 다이아몬드 10분의 1 가격이지만, 한국에서 정교하게 세공된 최상급 제품으로 품질과 가격 면에서 가성비가 뛰어나다.  
 
이에 반지천국은 이번 무조건 판다 빅쇼를 통해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진주뿐만 아니라 홍산호, 가넷, 토파즈 등 오색찬란한 50여 종의 칼라 스톤과 모이사나이트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빅쇼에서는 99~350달러 브로치, 1599달러 모이사나이트(1캐럿), 499달러 한국 세공 진주 세트, 499~1200달러 칼라 스톤 3종 세트 등 신제품 1천여 점이 첫선을 보인다. 또한 모이사나이트 3종 세트(1캐럿 이상)를 필두로 한 세트류 200여 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반지천국 관계자는 “칼라 스톤들은 목에 걸거나 손에 끼기만 해도 건강과 행운 그리고 아름다움까지 가져다준다. 화려하면서도 시원한 특유의 매력으로 미주 지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대체 보석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이사나이트는 높은 굴절률과 분산율을 갖고 있어 놀라운 휘광과 광채를 발산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보석업계에서는 이 보석들을 귀보석이라고 부른다. 값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가성비가 높다. 특히 모든 제품은 디자인이 정교하고 세련된 강남 세공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한정 수량이 많고 행사기간이 짧은 편이니 서둘러 행사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반지천국은 가든그로브와 부에나파크에 이어 LA 한인타운에서 보석쇼를 개최하고 있다. LA 보석쇼는 오는 10월 1일(토)까지 LA 8가와 옥스포드에 위치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1층 젬코 특설매장에서 진행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소:745 S Oxford Ave,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