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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영국 여왕 서거에 “현대사 산증인…경기도 조기 게양”

1999년 방한 당시 서울미동초등학교에서 환영을 받는 모습. 연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며 경기도청에 조기를 게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1390만 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유가족은 물론 슬픔에 빠진 영국 국민께 위로를 전한다”며 “여왕께서는 존경받는 지도자이자 현대사의 산증인이셨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정부에서 일하던 시절 영국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했다”며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를 한국에 유치할 때는 영국의 협조를 이끌어냈고, 반대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 선출 때는 적극적으로 영국에 협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청에서 주재한 ‘8월 도정 열린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그러면서 “최근에는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경기도청을 직접 찾아 환담하며 디지털전환, 문화교류, 경제협력 등 분야에서 경기도와 영국의 협력관계 강화를 논의하기도 했다”고 언급햇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오늘 하루 조기를 게양하고, 주한영국대사관에 조전을 보내 경기도민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했다.

영국 버킹엄 궁전은 성명을 통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8일(현지시간) 서거했다고 발표했다. 재위 기간 70년으로 영국의 최장 집권 군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날 96세로 서거했다.

영국 왕실에 따르면 왕위 계승권자인 여왕의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즉각 찰스 3세로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찰스 왕세자는 성명에서 “우리는 소중한 군주이자 많은 사랑을 받은 어머니의 죽음을 깊이 애도한다”며 “나는 그녀의 상실이 영국 전역과 왕국, 영연방, 그리고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슬픔이 될 것을 안다”고 했다.



정시내.김하나(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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