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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2035년 100만 인구 된다…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승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달 15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전익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 도시로 거듭난다. 남양주시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73만명이다. 남양주시는 오는 2035년 인구 100만 1000명을 예상하고 이를 토대로 도시계획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5일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한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을 승인했다.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생활권 계획도. 사진 남양주시
“첨단산업 허브 도시로서 자족 기능 확충”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성장형 도시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동안의 주거공간 위주의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첨단산업 허브 도시로서 자족 기능 확충을 통한 지속가능한 슈퍼성장시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공간구조 개편, 토지이용계획 변경, 그 외 기반시설, 경관 등 부문별 계획 간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연계성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도시관리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도시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지난 7월 착수해 2024년 7월까지 추진하는 ‘2030년 남양주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용역’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고려한 합리적인 도시 공간체계를 재정립할 방침이다. 도시관리계획에는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과 단계별 토지이용계획 등이 구체화된다.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공간계획도. 사진 남양주시
남양주시는 도시 공간을 1도심(왕숙·다산·양정), 3부도심(진접·오남, 화도, 와부), 2지역중심(별내, 호평·평내) 등으로 구분했다.
생활권은 경제 자족 중심의 북부(별내, 진접, 퇴계원, 진건, 오남), 공공문화예술 중심의 남부(호평, 평내, 금곡, 양정, 다산, 와부), 관광휴양 중심의 동부(수동, 화도, 조안) 등으로 설정했다.

GTX-B 노선, 별내선, 진접선, 지하철 6호선·9호선 연장
지역별 인구의 경우 북부는 2019년 30만 1000명에서 2035년 45만 4000명으로, 남부는 28만 3000명에서 39만 3000명으로, 동부는 13만 1000명에서 15만 4000명으로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 대안으로는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노선, 별내선, 진접선, 지하철 6호선·9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이 포함됐다. 시가화 용지는 54만 6㎢, 시가화 예정 용지는 19.2㎢, 보전용지는 384.4㎢ 등으로 계획했다.
주 시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과 함께 슈퍼성장시대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계획된 목표를 차근차근 이행해 대한민국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은 오는 8일부터 30일간 남양주시 홈페이지와 도시정책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전익진(ijj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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