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신세계까사’에 온프레미스 (On-Premise)형 협업툴 공급 계약 체결
협업툴 플로우(flow)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주)는 신세계그룹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에 온프레미스(On-Premise)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체결한 업무 협업툴 플로우는 △프로젝트 이슈처리, △메신저, △캘린더, △스케쥴, △문서공유, △화상회의, △OKR 목표관리를 한 곳에 담은 올인원 협업툴이다. PC에서의 사용뿐만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을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유연한 디지털워크 대응이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사무직 직원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이나 지점의 ‘현장직’의 업무관리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돕는 것이 특장점이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업무 소통체계를 플로우로 하나로 일원화하는 ‘통합형 협업툴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전사적으로 업무 소통 채널을 일원화하여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본사와 전국 가맹점들과 빠른 의사소통으로 전국 매장 관리 효율성을 한층 더해 나갈 예정이다.
신세계까사 최문석 대표는 “플로우 도입으로 본사와 지점의 임·직원 모두가 본연의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이 개선하고 빠른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것이다.”며 “ 급변하는 환경 속 신세계까사만의 강력한 조직 혁신을 통해 경쟁사보다 더 앞서가나는 기술력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더 좋은 사업 성과를 만드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로우 이학준 대표는 “신세계까사가 플로우를 통해 디지털 전환(DX)에 성공하여 더욱더 경영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협업툴 서비스와 협업툴 정착 성공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우의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삼성전기, △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모비스, △JTBC, △BGF리테일, △이랜드리테일, △S-OIL 등 대기업에서 수주가 확대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 △대구은행, △DB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등 대형 증권사에도 협업툴 공급 계약을 맺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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