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8월 폭우때와 다르다...尹대통령, 힌남노에 '용산 24시간 대기'

5일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으로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 비상대기하며 다음날까지 태풍 ‘힌남노’ 대비태세를 실시간으로 챙길 예정이다.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초강력 태풍 ‘힌남노’ 상황을 집중 논의했다”며 “힌남노가 내일 새벽에 한반도 상륙할 것으로 에상되는 만큼 윤 대통령은 오늘과 내일 대통령실에 머물면서 종합 상황을 보고받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은 “대통령실도 24시간 비상근무 중”이라며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와 상황을 공유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비서관실 인원들이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윤 대통령은 오늘 밤과 내일 새벽 계속 대통령실에 있을 예정”이라며 “위기대응센터를 방문해야 할 상황이면 직접 내려가고, 지자체장이나 정부 부처에 시시각각 대처하고 대비태세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에서 취침한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간단하게 준비하고 온 것 같다”고 답변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8일 수도권에 시간당 300mm의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윤 대통령이 서울 서초동 자택에 고립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당시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계신 곳이 곧 상황실"이라고 반박했다.



김경희(amator@joongang.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