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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의 달 탐사, 오늘 재발사…최대 40만 관중 몰릴 듯

50여년 만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Artemis)’의 첫 로켓 발사가 오늘(3일) 재시도될 예정이다.  
 
2일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아르테미스Ⅰ 미션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SLS)의 발사 예정 시간이 동부시간 기준 3일 오후 2시 17분(서부시간 오전 11시 17분)부터 2시간으로 설정됐다.
 
NASA는 당초 지난달 29일 로켓을 우주로 쏘아 올릴 예정이었으나 엔진 결함, 수소 연료 누출, 발사장 인근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해 첫 발사를 연기했다.
 
NASA는 이날 브리핑에서 두 번째 발사 준비가 “본궤도에 올랐다”면서 수소 연료 누출 문제를 해결하는 등 모든 것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NASA는 발사 당일 기상 조건이 양호할 것이라며 날씨가 좋을 가능성은 최대 80%라고 밝혔다.
 
한편 우주 관련 잡지 ‘스페이스닷컴’은 케네디 우주센터가 있는 플로리다 브러바드 카운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앞서 1차 발사 시도 당시 모였던 군중의 2배 이상인 20만~40만명이 이날 로켓이 발사되는 것을 보기 위해 몰릴 것으로 예측했다.
 
플로리다주 스페이스 코스트 관광청의 미간 하펠 홍보 매니저는 “항구에 4척의 선박이 출항하는 날이자 주말 및 공휴일이기 때문에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NASA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약 50년 만에 사람을 달에 보내기 위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르테미스 1호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켓이라고 불리는 SLS 로켓에 인간 대신 마네킹을 태운 무인캡슐 ‘오리온’을 탑재해 달 궤도에 진입, 약 42일 뒤에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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