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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 불법 아니라는 정청래 "과방위원장 그만둘 생각 없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돔)에서 열린 제 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선출된 정청래 의원이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직에서 물러날 의사가 없음을 재차 밝혔다.

정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에서 과방위원당(장) 그만둘 생각이 있나고(있냐고) 묻길래 없다고 다변(답변)했습니다"라고 썼다. 앞서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당직을 맡게되면 상임위원장직을 내려 놓았던 관례에 따라 정 의원에게 과방위원장 사퇴를 요청했으나, 정 의원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앞서 박광온, 윤관석 의원은 사무총장을, 한정애 의원은 정책위의장을 맡으면서 상임위원장직을 내려놓은 바 있다.

정 의원은 지난 31일 CBS라디오에서도 "당헌당규나 법률에 (겸직해선 안되다는 규정이) 없다"며 "(겸직은) 불법이 아니지 않느냐"며 사퇴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관례상 상임위원장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최고위원 했기 때문에 상임위원장을 그만둔 사례도 찾기가 어렵다"며 "관례라는 것은 구태정치와 일맥상통한 용어"라고 반박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에 대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번 국회 상임위원장 추천 과정에서 제가 '그간 당 지도부가 국회직(부의장단, 위원장직)을 겸하지 않았으니, 최고위원으로 최종 선출되시면 국회직을 사임하셔야 된다'고 말씀드렸을 때 본인(정 최고위원)께서는 '최고위원으로 선출되고 나면 다시 얘기하자'고 하신 바 있다"며 "마침 기자들의 관련 질문이 있어 '이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셨으니 상임위원장직을 어떻게 하실지 상의드릴 예정'이라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김다영(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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