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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양국 호감도 모두 상승…일본인 20.1% "尹, 좋은 인상"

한국인과 일본인 모두 지난해보다 상대국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민간 연구 기관인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비영리기관 겐론NPO가 2022 한일 국민상호인식조사를 1일 발표했다.

이상화가 2018년 2월 18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뒤 고다이라 나오(일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일본에 대한 한국의 호감도는 30.6%다. 지난해 20.5%에서 10.1% 포인트 높아졌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호감도는 지난해 25.4%에서 올해 30.4%로 5.0% 포인트 올랐다.

반대로 비호감도는 떨어졌다. 한국의 일본에 대한 비호감도는 지난해 63.2%에 달했다. 올해는 52.8%로 감소했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비호감도도 48.8%에서 40.3%로 줄었다.

양국의 관계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면서 양국 국민들의 상대에 대한 인식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10대와 20대에서는 양국 모두 서로에 대해 호감이라는 의견이 비호감이라는 의견을 웃돌았다.

관계 개선에 대한 요구는 한국 쪽이 더 높았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답한 한국인은 81.1%에 달했다. 반면 일본인은 53.7%가 ‘관계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일본인의 20.1%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좋은 인상’이라고 평했다. 나쁜 인상이라는 의견은 4.6%였다. 역대 한국 대통령은 나쁜 인상이라는 평가를 더 많이 받곤 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대해서 한국인들은 ‘좋지도 싫지도 않다’는 답변이 42.7%로 가장 높았다.




이해준(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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