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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카드서비스 '윙맨 코봇' 이목집중

‘커피 페스트’ 행사서 기술 혁신제품 부문 ‘톱2’ 영예
바리스타 로봇…행사장 시연서 참관객들에 인기

뱅크카드서비스 네이비지의 자회사인 윙맨 코봇(Wingman Cobot)의 커피 바리스타 로봇이 지난달 열린 커피 페스트(Coffee Fest)에 행사에서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커피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윙맨 코봇]

뱅크카드서비스 네이비지의 자회사인 윙맨 코봇(Wingman Cobot)의 커피 바리스타 로봇이 지난달 열린 커피 페스트(Coffee Fest)에 행사에서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커피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윙맨 코봇]

지난 35년간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한인 비즈니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온 뱅크카드서비스 네이비지(대표 패트릭 홍)의 자회사인 윙맨 코봇(Wingman Cobot)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커피 페스트(Coffee Fest)에 커피 바리스타 로봇 제품을 앞세워 참가해 ‘2022 새로운 혁신제품(The most exciting new innovations)’ 부문 2위(Top2)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윙맨 코봇이 선보인 커피 바리스타 로봇은 카페 산업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람과 협업하여 작업할 수 있는 무인 협동 로봇으로, 상황과 환경에 상관 없이 균일한 결과물을 만들어냄으로써 현장의 업무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로봇에 다양한 모션과 기능을 탑재해 새로운 경험과 소통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에 매력적으로 다가설 수 있게 만들어졌다.
 
윙맨 코봇은 이번 커피 페스트에서 바리스타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생생하게 시연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는데, 행사에 참가한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며 화제가 됐다.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은 “현재 윙맨 코봇은 드립 커피 바리스타 ‘조이(Joy)’와 에스프레소 바리스타 ‘톰(Tom)’ 두 모델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모멘텀을 계속 유지해 나가며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개발을 통해 우유 스팀, 라떼 아트 등의 추가 기능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해 향후 미국 전역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윙맨 코봇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거나,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wingmancobot.com)를 방문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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