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셰리프 초청 추석맞이 디너…한미경찰위 주최 100여명 참석

한미경찰위원회(회장 김성림)는 25일 롤랜드하이츠의 뉴가든 뱅큇룸에서 100여명의 LA카운티 셰리프국 관계자를 초청해 추석맞이 감사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급여를 받지 않고 일하는 명예경관 60여명과 셰리프 관계자 및 초청 인사, 최근 LA총영사관에 부임한 강경한 경찰 영사와 김수한 치안감 등이 참석했다.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15년 이상 근무자 4명과 10년 이상 2명에게 감사패와 선물권이 수여됐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
 
스티브 타우지 캡틴은 "한인사회가 베풀어준 온정에 감사하다. 한인사회의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고, 한미경찰위원회 김성림 회장은 "한국의 명절을 셰리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 감사를 전하는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