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미•녀’ 공개
다비치안경이 주소비층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 및 제품 정보 제공을 위해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 (이하 ‘미•녀’) 을 제작했다. [미•녀]는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웹드라마를 통해 다비치안경의 안경테,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상품 별 베스트셀러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공정한 심사와 드라마에 어울리는 신선한 얼굴을 찾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실시해 총 1,100여명이 넘는 지원을 받아 다비치안경 본사에서 2차 실물 오디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주연으로 한다빛 역에 ‘임나영’, 마도희 역에 ‘안제나’, 안성준 역에 ‘강준규’가 캐스팅되었다.
국민아이돌 IOI로 데뷔 이후 tvN 드라마 ‘악의 꽃’을 통해 연기를 시작한 임나영은 [미•녀]의 한다빛 역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섬세한 감정연기와 통통튀는 20대의 인플루언서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내내 스텝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연기자로 임나영이라는 타이틀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죽기 위해 살아가는 마도희 역을 맡은 안제나는 제18회 PIFAN(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상영작 주연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각종 광고와 드라마, 웹드라마 주연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마도희 역의 의상과 스타일링은 [미•녀]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로 매 화 다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감독도 “자신이 그렸던 마도희가 그대로 걸어나왔다”며 인생 캐릭터로서 새로운 신예 배우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룹 마이네임으로 데뷔, 지난해 노을의 ‘미워지지 않아’ 뮤직비디오를 통해 섬세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강준규는 [미•녀]에서는 오랜기간 친구로 지내온 다빛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직직남, 안성준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 주연을 맡은 강준규는 오디션부터 성준 역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현장에서도 로맨스 모먼트를 완벽 소화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신예 배우들 외에도 다비치안경 전속 모델 배우 정준호와 정애연 배우가 열연해서 극에 무게감을 실어 주었으며 다양한 배역과 아역들이 대거 출연, 웹드라마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화려한 라인업과 스케일,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출과 각본을 맡은 한다원 감독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내 웹드라마의 판도를 뒤바꿀 예정이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신선한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연출력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다비치안경이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양방향 소통을 위해 매력적인 콘텐츠를 기획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모든 이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은 오는 9월 27일 예고편을 공개하며 29일부터 오후 6:30에 유튜브, 네이버TV 뮤드: 뮤직드라마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 그리고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10월 8일 대구MBC 와 MBCNET 에서도 동시 방영하며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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