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검찰, ‘쌍방울 자금 연관’ KH필룩스 압수수색

압수품 박스를 옮기고 있는 검찰 관계자들. 뉴스1
쌍방울 그룹의 횡령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KH필룩스 그룹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25일 법조계와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KH필룩스 그룹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KH필룩스 그룹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쌍방울 그룹이 인수하는 등 양사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쌍방울의 수상한 자금 흐름 자료를 전달받아 쌍방울이 2020년 발행한 4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매각 과정 등을 수사 중이다.

쌍방울 그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도지사로 재임 중이던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은 변호인들에게 전환사채 등으로 거액의 수임료를 대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수원지검은 현재 쌍방울의 횡령 등 혐의 사건과 이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고발건을 통합 수사 중이다.

검찰은 최근 경찰청을 통해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에 쌍방울 그룹 전 회장 A씨와 현 회장 B씨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적색수배는 인터폴이 발부하는 여덟 종류의 수배서 중 하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가 대상이다.



한영혜(han.younghye@joongang.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